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어버린
生이여,
언젠가 엎질러진 물처럼
내게 주어졌으니
.
염창동, 서울, 2016
'Practice of Everyday 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DAY 69 - 봄 (0) | 2019.03.17 |
---|---|
DAY 68 - 마침내 슬며시 그 손 놓으면 (0) | 2018.09.08 |
DAY 66 - 길이 안개 속으로 스며들자 안개는 스스로 길이 되었다 (0) | 2018.07.09 |
DAY 65 - 한때는 진짜와 가짜를 (0) | 2018.07.05 |
DAY 64 - 때로는 빛 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(0) | 2018.06.18 |